하동 화개농협(조합장 한춘식)은 불볕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농업인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춘식 조합장은 20개 영농회, 26개 경로당을 방문해 불볕더위에 지친 농업인들에게 250만 원 상당 계절 생필품인 국수와 라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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