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일 : 8월 10일, 단위 : 만 원>

경남지역 매매·전세가 한 달 가까이 등락을 함께하는 모습이다. 이번 조사에서 경남은 매매·전세 모두 -0.01%를 기록했다. 하락세는 이어졌지만, 낙폭은 줄어드는 모습이다. 하지만 재건축은 -0.09%를 나타냈다.

매매는 창원시(-0.01%)만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8㎡ 이하(-0.05%), 69~84㎡(-0.02%)가 약세를 보였다. 주요 단지로는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금성럭키(-4.3%), 성주동 유니온빌리지(-0.4%)가 하락했다.

전세도 창원시(-0.02%)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02~118㎡(-0.01%)가 변동을 보여 매매와 달리 전세는 중형에서 하락했다. 주요 단지로는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유니온빌리지(-0.9%)가 하락했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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