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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의 오늘도 나마스테] (1) 견상자세

전신 피로감 싹~ 생기는 듬뿍

김민지 기자 kmj@idomin.com 2018년 08월 10일 금요일

우리는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간다. 때론 그런 마음의 요동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평정심을 잃는다. 난 그럴 때 요가를 한다. 요가는 흔들리는 마음을 안아주고 다독여준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고 나에게 더 없는 친구가 되어준다. 일주일에 한 번씩, 단 1분이라도 요가와 만나길 바라며 시작해본다.

일이나 공부가 안 될 때 기지개를 켜면 '리셋'되듯 이 자세는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이름도 개가 기지개를 켜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졌다. 몸의 중심인 척추를 펴주고 허벅지 뒤쪽과 종아리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머리 쪽으로 피가 공급되면서 뇌의 피로를 풀어주기도 한다.

①매트 위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두 무릎 간격은 골반 너비.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한 손 한 손 앞으로 나아가 배, 가슴, 머리 순으로 상체를 숙인다.<사진1>

<사진1>

②코로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면서 몇 차례 편안하게 호흡한다.

③엉덩이를 들면서 자신의 몸을 평평한 탁자로 만든다. 두 팔은 어깨 아래에, 무릎은 골반 아래에 둔다. 열 손가락은 쫙 펴고 발끝은 세워 하체를 단단히 고정한다.<사진2>

<사진2>

④내쉬는 숨에 손바닥으로 바닥을 누르면서 엉덩이를 위로 올린다.

⑤기지개를 켜듯 팔과 척추, 다리를 길게 뻗는다. 양손과 발에 힘을 균등하게 하고 바닥과 하나가 되도록 한다. 아랫배는 등 쪽으로 끌어올리고 시선은 양 발 사이를 본다. 만약 발바닥이 땅에 안 닿거나 허벅지 뒤쪽 근육이 아프다면 무릎을 살짝 굽혀도 좋다. 대신 척추는 곧게 펴도록 노력한다.<사진3>

<사진3>

⑥다섯 번 호흡한다. 무릎을 꿇고 상체를 숙이고 이마를 바닥에 두고 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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