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은 작가가 김해 최안과의원 내 갤러리 시선에서 초대 개인전을 열었다. 작가는 오래전에 작업했던 돌멩이를 다시 내보였다. 그는 10여 년 전 강가에서 색과 무늬의 돌을 발견하고 오랫동안 영감을 받았다. 인간이 하찮다고 여기는 것들이 뿜어내는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작품이 된 돌을 만날 수 있다. 27일까지. 문의 010-9323-8297.

이근은 작 '바둑이'. /이근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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