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경남지방경찰청에서 또 다른 그림을 만나보자.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여는 경남지방경찰청이 1층 갤러리에서 '신성희 화백 초대 미술전'을 열었다. 작가는 들꽃이나 강아지, 오리 등 소박한 소재를 따듯하게 그려낸다. 그러면서 물감을 뿌리고 흘리면서 자신만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그림 24점을 볼 수 있다. 전시는 31일까지. 문의 055-23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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