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북면사무소는 6일 불볕더위에 고통받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 2곳을 방문해 햇빛 차단에 필요한 실외 그늘막을 설치하고 선풍기와 냉장고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받은 곳은 홀몸노인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거주 가구 두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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