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김해서부경찰서장에 하재철(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하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인권은 양보할 수 없는 경찰 활동의 지향점인 만큼 전 직원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동 출신인 하 서장은 경찰대학(6기)을 졸업한 후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과 진해경찰서장, 경남청 정보과장 등을 지냈다.
박석곤 기자
sgpark@idomin.com
제9대 김해서부경찰서장에 하재철(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하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인권은 양보할 수 없는 경찰 활동의 지향점인 만큼 전 직원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동 출신인 하 서장은 경찰대학(6기)을 졸업한 후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과 진해경찰서장, 경남청 정보과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