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식)는 3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공예체험교실을 개강했다. 참가자 30명이 방학 동안 4회에 걸쳐 냅킨공예, 석고 타블렛, 캔들 등 다양한 재료와 방법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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