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라인트 토머스(32·팀 스카이)가 세계 최고 권위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했다. '사이클 황제' 크리스 프룸(33·팀 스카이)은 투르 드 프랑스 4연패에 실패했다. 사진은 이날 파리에서 대장정을 마치고 결승선 테이프를 끊은 팀 동료이기도 한 우승자 토머스와 프룸이 사이클을 탄 채 어깨동무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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