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하던 하동지역 지적장애 어르신과 불편한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던 어르신이 지역 사회단체 도움으로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하동군 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재희)는 행복릴레이 '사랑愛 보금자리사업' 하나로 청용마을 지적 2급 독거노인 김모(73) 씨와 월횡마을 정신 2급 독거노인 이모(68) 씨에게 각각 행복보금자리 4호·5호 사업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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