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김경곤)는 16개 농·축협 및 창원시와 함께 '제2회 창원시 농협 한마음 부부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연자들은 1000여 객석을 사로잡았고, 우승 영광은 진동농협 대표팀 강종엽·장은숙 부부에게 돌아갔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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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김경곤)는 16개 농·축협 및 창원시와 함께 '제2회 창원시 농협 한마음 부부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연자들은 1000여 객석을 사로잡았고, 우승 영광은 진동농협 대표팀 강종엽·장은숙 부부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