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판버러 에어쇼 참가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도내 11개 항공기업과 함께 참가한 영국 '2018 판버러 에어쇼(16∼20일)'에서 96건, 1억 4700만 달러 수주 계약 상담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판버러 에어쇼에는 100여 개국 업체·기관이 참가해 약 1920억 달러의 계약상담이 이뤄졌다. 경남에서는 대화항공산업·디엔엠항공·세우항공·에스엔케이항공·(주)조일·코텍·한국복합소재(이상 사천), 동성티씨에스·케이피항공(이상 김해), 엔디티엔지니어링(창원),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진주) 등 11개사가 경남관을 공동 운영했다. 이곳에서 유럽 에어버스(Airbus)·다헤르(DAHER) 등 다양한 국외 참가 바이어와 1 대 1 수주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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