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자기기 부품 생산 기업인 (주)DY C&F(대표 김선영)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들이 42포(시가 100만 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이날 함안일반산업단지서 열린 (주)DY C&F 준공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로,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주)DY C&F는 GM 자동차와 LG 전자기기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LED 전착도장, 자동차 부품 가공 등 전착도장 부문에서 높은 기술노하우를 보유한 기술 선도 기업이다.

특히, TV프레임 사업을 새롭게 추진, 대기업에 독점 납품하는 등 도장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인정받으며 올해 연 50억 원의 매출액이 기대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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