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2018 MBC 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가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남해군에서 펼쳐진다.
문화방송이 주최하고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천연잔디구장에서 모든 경기가 진행되며 연령별 6개 부문, 전국에서 120개 팀 선수와 임원, 가족 등 2000여 명이 남해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축제는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로 한국 축구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허귀용 기자
enaga@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