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6일 조직 안정과 영업력 유지에 초점을 맞춰 '2018년도 하반기 정기 인사(승진·전보)'를 단행했다. ▶인사 명단 12면

승진 인사는 실적 증대 기여도, 사명감 등을 인정받은 19명 규모다. 214명 규모 전보 인사는 '원격지 근무기간 자동 산출시스템'을 적용해 부점별 장기근무자, 비연고지 장기근무자, 영업점 및 개별 직원 등의 고충을 다소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은행 측은 "본부 부서 근무 공모제 도입을 통해 발굴한 핵심 인재를 주요 부서에 배치했다. 또한 역대 처음으로 전행 성과평가 총괄 책임자에 영업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여성 책임자를 전격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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