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자 5면에 보도한 '김 지사, 성동조선 3차 희망퇴직 진행하자니' 기사에서 "노동자생존권 보장 조선소살리기 경남대책위원회는 김 지사로부터 '3차 희망퇴직(3개월 치 임금 지급) 진행' 의견을 담은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는 내용과 관련해 경남도는 "공문을 보낸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먼저 공문을 보냈고 경남도 측에서 구두로 답변해 문서를 작성하고 다시 보내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는데, 표현에 문제가 있었다. 명확히 '공문'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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