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창원예총)와 마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마산예총), 진해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진해예총)가 함께 '제1회 큰창원예술인상'을 뽑았다.

먼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큰창원예술인상'에 윤종학(미술 부문) 작가가 선정됐다. 또 '큰창원 작가상'에는 진서윤(문학 부문)·김학일(미술 부문)·최양호(사진 부문) 작가가 영광을 안았다.

세 예총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25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합동 전시회를 열면서 우수한 작품을 가려 시상했다.

전시는 30일까지. 문의 055-267-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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