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군수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농수산물 수출시장 개척과 외자·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 마케팅에 나선다.

하동군은 군수를 단장으로 한 외국시장개척단이 25일부터 8월 4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몽골·말레이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3국을 차례로 방문해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이권기 농협 군지부장, 오흥석 지리산청학농협장, 정명화 옥종농협장, 이강삼 슬로푸드 대표, 최경태 율림 대표, 조은우 복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 노장식 자연향기 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명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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