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작가가 창원 파티마병원 내 갤러리에서 개인전 '아침산책 Ⅲ-생명이 빛나다'전을 열었다. 작가가 매일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여러 풍경을 한지 위에 정교하게 그려냈다. 작품마다 싱그러운 풀냄새가 나는 듯하다. 작가는 산책하듯 편안하게 그림을 감상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시는 8월 3일까지. 문의 055-270-1553.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