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이 피서지 성범죄 예방을 위해 학생 순찰대를 운영한다. 경찰청은 김해 롯데워터파크 등 대형 물놀이 시설 3곳, 해수욕장, 계곡 등 주요 피서지 16개소 총 19개소에서 '성범죄 전담팀'과 함께 '호크아이 학생 순찰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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