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최한 가야테마파크 개장 3주년 특집 '홍경민·소찬휘와 함께하는 명품 가요 콘서트'에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여름밤 무더위를 눌렀다. 이날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90여 분간 진행된 공연 내내 초청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박수와 율동으로 무더위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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