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노회찬(정의당·창원 성산) 의원에 대한 장례가 5일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창원에도 곧 분향소가 마련된다.

정의당 경남도당 긴급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노 의원에 대한 장례가 5일 정도로 치러지는 것으로 안다"며 "창원에도 곧 분향소가 마련된다"고 말했다.

경남도당은 오후 4시 노 의원 관련 공식 입장을 경남도당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도당 앞에는 취재진 20여 명이 와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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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경남도당이 오후 4시 노회찬 의원 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도당 앞에는 취재진 20여 명이 대기하고 있다. / 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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