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서장 남구준)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장용철)이 지난 20일 탈북민 가족 10여 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홈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탈북민의 2016년부터 매년 1~2차례 NC 홈경기를 방문하고 있다. 보안협력위원·신변보호관은 탈북민 멘토가 돼 경기 규정을 설명하고, 함께 응원하는 등 '문화 이해도를 높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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