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와 경남미래행정포럼이 19일 경남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김경수 도정의 과제와 공무원노동조합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이상원 공무원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윤성효 오마이뉴스 기자가 토론자로 참가한 가운데 조창종 경남본부 사무처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전두흥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경남본부 현안사업은 경남도 낙하산 인사근절"이라며 "자치단체 고유의 인사권과 자율성을 침해하는 대표적인 공직사회 적폐에 대해 해결책을 찾는 것은 노동조합의 책무"라고 말했다.

A96A26C0-1172-476D-A930-6F9D8A46C337.jpeg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