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 최초로 영화관에 창업기업(스타트업) 제품홍보관을 설치했다.

경남센터는 19일 오전 11시 CGV창원(의창구 팔룡동)에서 최상기 센터장, 엄수환 CGV 창원점장, 전정현 한국전자기술 대표, 송하나 모리쯔숲 대표, 김성호 인섹드라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 제품홍보관 개소식을 했다.

전정현 대표는 "창업기업 제품 마케팅과 판로개척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많아 CGV와 프로젝트를 구상했다"고 말했다. 최상기 센터장은 "스타트업 제품 테스트베드(시험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홍보관을 온 힘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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