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18일 뺑소니범 검거에 공을 세운 군민에게 신고보상금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들은 4월 30일 오후 칠서면 세정교 근처에서 가해차량이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하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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