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파트 시장이 지난주 약세를 보이면서 매매 -0.02%, 전세 -0.02%를 기록했다.

매매는 창원시가 -0.04%를 기록했다. 면적별로는 68㎡ 이하(-0.10%), 69~84㎡(-0.02%), 135~151㎡(0.01%)가 변동을 나타냈다. 주요 단지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창원현동중흥S-클래스프라디움3차(0.7%), 성산구 성주동 프리빌리지2차(0.5%)가 상승했다. 반면 진해구 청안동 부영1·2·3차가 각각 -5.2%, -3.5%, -3.1%를 기록했다. 전세도 창원시(-0.06%)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면적별로는 68㎡ 이하(-0.12%), 85~101㎡(-0.05%), 102~118㎡(-0.02%)가 변동을 보였다. 주요 단지로는 창원시 진해구 청안동 부영 1·2·3차가 매매뿐만 아니라 전세도 약세를 나타냈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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