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래길작은미술관에서 'Rhythmos(리드모스)'전이 한창이다. 이우환, 하인두, 강국진 등 경남을 대표하는 작가 작품 13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이름처럼 다양한 리듬감을 즐길 수 있는 그림들이다.
이번 전시는 경남도립미술관이 매년 진행하는 찾아가는 미술관의 하나로 경남도립미술관은 소장한 작품을 도내 곳곳에서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31일까지. 문의 055-264-4534.
허귀용 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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