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of Fabric Art 2018(2018 패브릭 아트전)'이 창원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창원대학교 의류학과와 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경남지부가 연 전시로 섬유를 사용하여 제작한 옷과 패션 소품을 볼 수 있다.
특히 '휴가'라는 전시 주제에 맞게 일상을 벗어나 여행지나 새로운 곳에서 입고 싶은 의상 50여 점이 눈길을 끈다.
지역 의류업계를 들여다보고 젊은 디자이너의 기발한 상상력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전시는 16일까지. 문의 010-99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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