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10일 산인면 종합복지관에서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사고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10일 산인면 종합복지관에서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사고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