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마암면 장산마을(이장 허태영)은 지난 7일 장산리 장산숲에서 써레씻기 행사와 경로위안 잔치를 열었다. 써레씻기는 모내기가 끝나면 써레를 깨끗이 보관하는데 이때 마을 주민이 모여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즐기던 전통관습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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