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는 제10대 서장으로 손현호(50·사진) 전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이 부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손현호 서장은 지난 1994년 제8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해 밀양소방서, 경남소방본부 119종합방재센터장, 거창소방서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손 서장은 10일 취임과 함께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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