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 5000만 원과 포상금 1500만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함안군은 유형별 재난에 대비한 위기관리 매뉴얼 구축과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훈련해 재난안전관리 기반 조성을 확고히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