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 개장식에서 무료 찻집을 운영했다. 또 해변 그늘막 100개를 어촌계에 기탁했다. 한기환 창원영업본부 상무는 "광암해수욕장이 지역 명소로 자리 잡도록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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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 개장식에서 무료 찻집을 운영했다. 또 해변 그늘막 100개를 어촌계에 기탁했다. 한기환 창원영업본부 상무는 "광암해수욕장이 지역 명소로 자리 잡도록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