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11명이 모였다. 창원 IPA갤러리에서 '예사로운 사진전'을 열고 각기 다른 시각을 가진 다양한 작업을 내놓았다. 김남부, 김숙이, 박휘규, 신인수, 안영근, 이상수, 이상헌, 임예원, 장귀자, 조원동, 최윤서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자연을 달리 바라보고 다르게 표현했다. 한 찰나를 영원으로 만들고 다른 날들을 모아 한순간으로 그려냈다.

전시는 7월 1일까지. 문의 055-296-7764.

조원동 작가 작품. /창원 IPA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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