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30분 진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김오키 새턴 발라드 feat. 백현진' 공연이 열린다.

리버사이드 나이트 콘서트로 치러지는 이번 공연 주인공 색소포니스트 김오키는 '가장 창조적인 색소포니스트'로 알려졌다.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 연주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김오키는 자신의 일곱 번째 음반 '퍼블릭 도메인 포 미(Public Domain For Me)' 수록곡과 여러 재즈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피아니스트 진수영, 베이시스트 전제곤, 보컬 백현진이 함께한다.

무료. 문의 1544-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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