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40대가 구속됐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1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에서 자기 관리구역에서 잠을 잔다며 사람을 폭행한 혐의로 ㄱ(44) 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ㄱ 씨가 지난해 10월 폭력으로 징역 6월형(집행유예 10월, 보호관찰 2년)을 받은 전과가 있어 '폭력사범 삼진아웃제'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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