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남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폭염 주의보 발효지역이 확대되는 등 매우 덥겠다.

창원기상대는 전날 양산·합천·창녕·함안·의령·밀양 등 6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 주의보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창원·김해·함양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2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에 안개가 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하라고 덧붙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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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 황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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