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주점에서 5차례에 걸쳐 술을 주지 않는다고 드러눕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주점을 찾아가 고함을 치는 등 5월 30일까지 5차례 영업방해 혐의로 ㄱ(40) 씨를 붙잡아 지난 21일 구속했다. 경찰은 ㄱ 씨가 다른 주점 2곳에서도 1차례씩 영업을 방해한 혐의가 있어 재범 우려 탓에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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