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개선방안 논의

경남체육의 화합 제전인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성과와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평가회가 21일 오후 4시 거제 홈포레스트호텔에서 열렸다.

경남체육회 박소둘 상임부회장·지현철 사무처장, 거제시 전병근 교육체육과장을 비롯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및 경남종목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평가회에서는 도민체전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제57회 도민체전 운영개선안 설명과 함께 경기운영, 참가신청, 대회규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한편, 2019년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거제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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