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 20분께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부근 도로에서 4.5t 화물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사고로 버스 탑승객 18명과 트럭 운전자 ㄴ(51) 씨 등 19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편도 3차로에서 2차로를 주행 중이던 트럭이 유턴을 하려고 차로 변경 중 1차로를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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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에서 유통, 사회적경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