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문화원은 18일 오후 2시 1층 전시실에서 제18회 마산휘호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은 이귀은(한문) 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이성호(한문) 씨, 우수상은 윤재기(한글), 송봉호(한문), 배상희(문인화) 씨가 받았다. 강경열 씨 등 58명이 특선에 들었고, 강병문 씨 등 150명이 입선했다. 이 외에 권명현, 김흥석, 배종명, 서인호, 이명옥, 이윤숙, 이재원, 진인배 씨가 초대작가 인정장을, 마산도서관 염진흥 지도교사가 지도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 입상작품은 7월 1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특선자 명단

△한문 = 강경열, 강성묵, 강춘열, 공호영, 곽희승, 권태호, 김만수, 김맹현, 김명숙, 김복수, 김성호, 김희순, 남성하, 동상국, 류재희, 박순옥, 박천종, 배순연, 배호열, 손명숙, 송지문, 심춘택, 안병인, 이덕희, 이무선, 이병환, 이장호, 임병훈, 임윤자, 임채범, 정윤자, 조귀선, 조미순, 조영주, 조현균, 차경조, 최선자, 최인미, 한병철, 황민성

△한글 = 김시욱, 김영숙, 김향선, 박봉선, 여경애, 이정희, 황경희

△문인화 = 김정례, 박숙희, 박정숙, 박종숙, 서윤순, 손미령, 안유자, 이둘이, 이안민, 조정숙, 한서현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