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경남 14곳 선정
해양수산부 '2019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경남에는 14곳이 선정돼 5년간 국비 256억 원 포함 총 37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에는 통영시 소태권역, 거제시 거제면권역이 선정돼 총 201억 원(국비 140억 원)이,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에는 창원 욱곡마을, 통영 적덕마을, 거제 소랑·율포마을, 남해 부윤2·갈현마을, 하동 갈사마을 7곳이 선정돼 146억 600만 원(국비 96억 77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역역량강화사업에 통영시·거제시·남해군이 선정돼 내년 한 해 7억 원(국비 4억 9000만 원)이 투입되고, 생활기반 정비사업으로 통영 노전·연기마을에 2020년까지 19억 8000만 원(국비 13억 8600만 원)이 투입된다.
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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