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39분께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내서나들목에서 서마산나들목 방면 1㎞ 지점에서 덤프트럭이 타이어 펑크로 5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복된 5t 트럭 운전자(69)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5t 트럭 짐칸에 실렸던 폐목재가 쏟아져, 1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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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11시 39분께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에서 5t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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