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성(56·사진) 전 강릉에코파원 기술운영본부장이 지난 18일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정광성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어떤 일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 이행, 조직 화합,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1989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영흥화력본부 발전운영실장, 발전기술실장, 신성장동력실 국내사업팀장 등을 역임한 발전사업 전문가이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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