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에서 최근 농업인을 돕고자 발벗고 나섰다. 소방서 직원 30여 명은 물금읍 원동면에 있는 한 매실농가를 방문해 과실 수확을 진행했다. 농장주 강모 씨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