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지난 14일 직접 재배한 감자를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이들은 매곡동 감자밭에서 1020kg(5kg들이 204상자)을 생산해 저소득 노인 138가구,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40상자, 경로당 13곳에 26상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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