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56.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 비해 3.8% 오른 수치로 최종 투표율은 60%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이 66.2%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가 62.4%로 그 뒤를 이었다. 경남은 61.5%를 기록 중이며, 인천이 51%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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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사진./연합뉴스

아래는 경남 지역별 투표율이다.

-창원시의창구: 59.4%

-창원시성산구: 63.2%

-창원시마산합포구: 60%

-창원시마산회원구: 60.4%

-창원시진해구: 56.8%

-진주시: 63.8%

-통영시: 62.6%

-고성군: 70.7%

-사천시: 65.7%

-김해시; 55.2%

-밀양시: 63.3%

-거제시: 58.4%

-의령군: 77.8%

-함안군: 67.9%

-창녕군: 67.1%

-양산시: 56.0%

-하동군: 77.3%

-남해군: 75.4%

-함양군: 75.8%

-산청군: 74.2%

-거창군: 70.1%

-합천군: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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