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오후 3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율이 50.1%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지난 지방선거 보다 4.1% 높은 수치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천1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오후 3시 현재 전남이 61.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인천은 45.3%로 가장 낮았다. 경남은 5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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