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 전국 1만4천1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적으로 광역단체장 17명,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천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천16명의 지역 일꾼이 뽑힌다.

투표 종료 시각은 오후 6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8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에 전체 유권자 4천290만7천715명 가운데  198만 명이 참여, 4.6%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경남지역은 5.2%이며, 제주가 7%로 가장 높았으며, 세종시가 3.3%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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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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